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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명했던 투톱들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게


 


 

첫번째는

2000년 부터 2004년까지 같이 호흡을 맞춘

하셀바잉크 , 구드욘센 투톱이야

둘다 현 구단주 로만이 오기전 첼시 주전 스트라이커 였는데 둘 다 로만이오고나서 크레스포 , 드록바에게 자리 밀려서 하셀바잉크는 타팀으로 이적하고 구드욘센은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기고 살아남았지만 결국 에시앙까지 영입하면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지

 

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합자한 골은 무려 147골이나 된다고해


 

 

 

 


두번째는

 

2000년 부터 2004년까지 리버풀에서 호흡을 맞춘 에밀 헤스키 랑 마이클 오웬 조합이야

한명은 피지컬이 좋고 다른 한명은 스피드가 쩐다! 그래서 골을 많이 합작한걸로 기억해 더구다나 같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여서 국대에서도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해
2001년에 오웬은 발롱도르 까지 수상하고 04년뒤에 레알로 이적하고 헤스키는 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들 몇군데 돌아다니다 지금은 호주에 뛰고있어

둘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줘도 리그우승은 못함

 

 


 

 

세번째


 

베르캄프 & 앙리 조합

1999년 부터 2006년까지 같이 뛰어

이때 축구 본 사람이라면 뭐 설명할 필요가없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투톱이지

무패우승도 하고 앙리는 득점왕도 4번이나 차지하고 킹으로 군림하지

위에 하셀바잉크도 2번의 득점왕을 했지만 국가대표엔 베르캄프가 있어서 국대 커리어가 좋지 않았어

 

 


 

 

 

네번째는


베르바토프 & 로비킨

같이 뛴건 2006년에서 2008년 두 시즌 정도밖에 안되는데 무려 86골이나 합작을해

이때가 프리미어리그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싶어 로비킨이 엄청난 활동량으로 최전방에 서고 베르바토프가 킨 보다 조금 뒤에 처진 스트라이커로 많이 출전했어 2시즌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베르바토프는 맨유 , 로비킨은 리버풀로 이적하는데 둘다 최악의 활약을 펼치면서 로비킨은 토트넘으로 리턴하고 희대의 먹튀라고 욕먹은 득점왕 베르바토프는 풀럼으로 이적하지




 

 

 

다섯번째

델피에로 , 트레제게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같이 뛰었어

사실 옛날부터 뻥피엘은 챙겨봤는데 다른 리그들은 중계를 잘 안해줘서 많이 보진 못했어 그래도 이 둘은 모르는사람이 없지, 트레제게는 최고의 마무리 공격수였고 델피에로는 찬스를 만드는 판타지스타였지. 이 때문인지 호흡이 좋아서 둘은 400골을 넘게 만들었다고 해.

2000년 유로때 이탈리아 프랑스 결승전에서 트레제게가 연장 골든골을 넣고 프랑스가 우승할때 1:1찬스 놓친 델피에로가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2006년 월드컵때는 델피에로는 패널티킥에 성공하고 트레제게는 실패해서 프랑스가 준우승에 머물렀지 지금은 둘다 인도리그로 갔다고하더라구


 

 

 

 

 

여섯번째


수아레즈 , 스터리지


지난 시즌 최고의 투톱이였지 같이 포텐터트린게 저번 시즌밖에 없어서 쓸까 말까하다가 그래도 리버풀이 지난 시즌 준우승까지가고, 한시즌에 둘이 50골을 넘게 폭격해서 올렸어 뭐 수아레즈는 포텐터트리고 바르셀로나 가고 스터리지는 지금 부상당해서 안나오고있던데


 


 


 

 

일곱번째는


히바우두 , 호나우두


클럽팀 말고도 국가대표에도 영혼의 투톱들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호나우두랑 히바우두

둘의 호흡도 좋지만 사실 한명씩만 봐도 역대급 선수라서 뭐 당연히 잘해야되는 조합이지 2002년에 한일월드컵에서 호흡맞추면서, 월드컵 5번째 우승을 만들었지


 

 

 

 

여덟번째


클로제 , 포돌스키


사실상 독일 최고의 애국자 두분

2006년부터 2014년까지 3번이나 같이 월드컵에 참가하는데 2014년 월드컵에선 같이 호흡맞출 뭐 그런것도 없었고

2006년엔 클로제가 골드슈 포돌스키가 최우수 신인상 클로제가 5골 넣고 포돌스키는 3골 넣지

2010년엔 클로제가 소속팀에서 20경기 나와서 1골 넣고 포돌스키는 무려 1425분동안 무득점 활약을 펼치는데도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되서, 독일에서 말 많았다고해 뢰브가 의리로 뽑은거네 그런데도 포돌스키는 2골 클로제는 4골 넣으면서 애국심으로 화답하지

 

 

 

 

 


아홉번째, 마지막이야


토레스 , 비야


우리시대 스페인 최고투톱

2008년 유로부터 2010 월드컵 2012 유로 까지 3개 메이저대회 연속우승하면서 스페인 시대를 알린 투톱들이야

지금은 둘다 나이를 먹어서 운지할 시기이지만 몇년전만해도 토레스 비야가 최고였지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 할게

 

읽어줘서 고맙구 오늘 하루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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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쉬어가요
,

마카롱이 뭐야?

지식 2015. 1. 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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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마카롱이 뭔지 몰랐고 먹어본적도 없었다.

 

최근이 되서야 마카롱이 급 핫해지며, 한두개 먹어본게 다였는데

 

솔직히 먹으며 '이게뭐야' 란 생각을 많이 가졌던것 같다

 

 

그럼 알아보자

 

마카롱 이게뭐야?



1. 마카롱의 기원





 




마카롱의 기원.


마카롱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두개의 머랭과자 사이에 크림을 끼워넣은 것,


원래는 이렇게 생긴 과자. '이탈리안 마카론' '마카로네' 이라고 한다.


최초의 모양은 지금과 같은 중간에 크림이나 잼 같은 필링이 들어간 샌드형태가 아니고


계란과자처럼 단순하게 생긴 모양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이탈리아 공주와 프랑스 왕자의 결혼으로 마카롱이 프랑스로 전파되게 되고...


어느 한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마카롱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18세기 유럽전쟁이 터지고 수도원을 잃은 수녀에게 은신처를 제공해 준 사람들에게


이 수녀들이 선물로 마카롱을 줌으로써, 이를 계기로 마카롱이 널리 확산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프랑스의 유명 제과점 '라뒤레'에서 


마카롱 두 개를 겹친 후 크림을 넣은 샌드 형태의 마카롱을 만든 것이 바로


위 짤과 같이 우리가 알고있는 '라뒤레의 마카롱' 의 탄생.












2. 마카롱의 구성요소



 

 


말했듯이 마카롱은 두개의 머랭과자 사이에 잼이나 크림이 들어있는 걸 말한다.


즉, 머랭과 크림으로 이루어져있는게 마카롱.








1.머랭


 

 




머랭 -

"달걀 흰자에 설탕과 약간의 향료를 넣어 거품을 낸 뒤에 낮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운 것을 의미한다."


"달걀 흰자에 추가로 설탕과 아몬드, 코코넛, 바닐라 등의 향료를 첨가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계란과자라고 보면 되겠다.

  

흰자와 낮은 온도에서 굽는다는게 머랭의 핵심.








2.크림


 

 





어... 마카롱의 크림은 천차만별이란다.


즉 요리사의 입맛?에 따라 넣을수 있다는것.


하지만 대표적으로 '바닐라, 땅콩, 헤이즐넛, 가나슈, 버터, 각종과일 머마멀레이드' 이 주로 크림 부분의 맛을 결정하는데 쓰인다네.



저 머랭의 색이 다른 이유도


크림에 따라 맛을 구분해놓기 위해서 색을 입힌다고..


크림은 종류에 따라 쫀득 or 부드럽.











3. 마카롱의 식감



 

 


'이 과자는 부드러운 윗부분주름진 가장자리, 평평한 아랫부분이 특징적이다.'


'가볍게 촉촉하며 입 속에서 쉽게 녹는다.'


'속은 매끄러우면서 부드럽고 밖은 바삭바삭하다.'


'안의 쫀득한 크림의 식감이 특이적이다'




요약하자면, 

겉은 마치 오븐에 구운 과자처럼 바삭거리는 얇은 표면이 있으면서도

그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또 크림은 부드럽고 쫀득하고 촉촉하며, 입안에서 녹아내린다. "


라는게 좋은 마카롱의 식감이라는것 같다.











4. 좋은 마카롱이란?

 


1. 쿠키와 크림의 비율은 1:1 혹은 2:1 이 좋다.


2. 안의 크림이 끈적하지 않고 매끄럽고 깔끔해야 한다. 

마카롱을 먹었을때 깨끗하게 남아야 좋다는 증거.


3. 크림이 밖으로 뭉개져 나오지 않아야하며, 이에 끼거나 달라붙지 않아야한다.
(단 캐러멜같은 크림은 예외)


4. 쿠키의 표면의 매우 매끈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5. 쿠키의 겉면은 얇고 바삭해야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워야 하지만, 

약간은 질긴 감촉을 유지해야한다. 너무 부드러우면 안된다는 소리.




잡지에서 퍼왔다.












5. 기타

 

         

 




마카롱(marcaron)마카룬(marcarooon)과 혼동되는 경우가 잦다 한다.

마카롱과 마카룬은 동일한 어원에서 나왔지만 전혀 다른 과자.

마카룬은 머랭과자의 일종으로서

코코넛을 이용해서 주로 만든다고 하네..




 



마지막으로...

칼로리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하나에 100kcal정도는 가뿐히 뛰어넘는다고.

적당히 먹지 않으면 뱃살 찌는건 막을수 없다
다만 약간 달아서 연속으로 먹기엔 많이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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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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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번지점프


죽을 확률 


50만 분의 1





 


 


9위 스쿠버 다이빙


죽을 확률 


20만분의 1





 


 


8위 스카이 다이빙


죽을 확률



16만분의 1





 


 


7위 스키점프 


죽을 확률


8천 3백 분의 1





 


 


6위 산악 스키


죽을 확률


5500분의 1





 


 


5위 절벽 다이빙


죽을 확률


2300분의 1





 


 


4위 프로복싱


선수 죽을 확률 


2200분의 1






 


 


3위 맨손 암벽타기


인공암벽 말고 자연암벽 타는 동호인 사망확률


1700분의 1





 

 


2위 모터싸이클


동호인이 죽을 확률 


1000분의 1





 



1위 행글라이딩



죽을 확률


최소  1000분의 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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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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