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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19 유명했던 영혼의 투톱들
 

오늘은 유명했던 투톱들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게


 


 

첫번째는

2000년 부터 2004년까지 같이 호흡을 맞춘

하셀바잉크 , 구드욘센 투톱이야

둘다 현 구단주 로만이 오기전 첼시 주전 스트라이커 였는데 둘 다 로만이오고나서 크레스포 , 드록바에게 자리 밀려서 하셀바잉크는 타팀으로 이적하고 구드욘센은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기고 살아남았지만 결국 에시앙까지 영입하면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지

 

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합자한 골은 무려 147골이나 된다고해


 

 

 

 


두번째는

 

2000년 부터 2004년까지 리버풀에서 호흡을 맞춘 에밀 헤스키 랑 마이클 오웬 조합이야

한명은 피지컬이 좋고 다른 한명은 스피드가 쩐다! 그래서 골을 많이 합작한걸로 기억해 더구다나 같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여서 국대에서도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해
2001년에 오웬은 발롱도르 까지 수상하고 04년뒤에 레알로 이적하고 헤스키는 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들 몇군데 돌아다니다 지금은 호주에 뛰고있어

둘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줘도 리그우승은 못함

 

 


 

 

세번째


 

베르캄프 & 앙리 조합

1999년 부터 2006년까지 같이 뛰어

이때 축구 본 사람이라면 뭐 설명할 필요가없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투톱이지

무패우승도 하고 앙리는 득점왕도 4번이나 차지하고 킹으로 군림하지

위에 하셀바잉크도 2번의 득점왕을 했지만 국가대표엔 베르캄프가 있어서 국대 커리어가 좋지 않았어

 

 


 

 

 

네번째는


베르바토프 & 로비킨

같이 뛴건 2006년에서 2008년 두 시즌 정도밖에 안되는데 무려 86골이나 합작을해

이때가 프리미어리그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싶어 로비킨이 엄청난 활동량으로 최전방에 서고 베르바토프가 킨 보다 조금 뒤에 처진 스트라이커로 많이 출전했어 2시즌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베르바토프는 맨유 , 로비킨은 리버풀로 이적하는데 둘다 최악의 활약을 펼치면서 로비킨은 토트넘으로 리턴하고 희대의 먹튀라고 욕먹은 득점왕 베르바토프는 풀럼으로 이적하지




 

 

 

다섯번째

델피에로 , 트레제게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같이 뛰었어

사실 옛날부터 뻥피엘은 챙겨봤는데 다른 리그들은 중계를 잘 안해줘서 많이 보진 못했어 그래도 이 둘은 모르는사람이 없지, 트레제게는 최고의 마무리 공격수였고 델피에로는 찬스를 만드는 판타지스타였지. 이 때문인지 호흡이 좋아서 둘은 400골을 넘게 만들었다고 해.

2000년 유로때 이탈리아 프랑스 결승전에서 트레제게가 연장 골든골을 넣고 프랑스가 우승할때 1:1찬스 놓친 델피에로가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2006년 월드컵때는 델피에로는 패널티킥에 성공하고 트레제게는 실패해서 프랑스가 준우승에 머물렀지 지금은 둘다 인도리그로 갔다고하더라구


 

 

 

 

 

여섯번째


수아레즈 , 스터리지


지난 시즌 최고의 투톱이였지 같이 포텐터트린게 저번 시즌밖에 없어서 쓸까 말까하다가 그래도 리버풀이 지난 시즌 준우승까지가고, 한시즌에 둘이 50골을 넘게 폭격해서 올렸어 뭐 수아레즈는 포텐터트리고 바르셀로나 가고 스터리지는 지금 부상당해서 안나오고있던데


 


 


 

 

일곱번째는


히바우두 , 호나우두


클럽팀 말고도 국가대표에도 영혼의 투톱들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호나우두랑 히바우두

둘의 호흡도 좋지만 사실 한명씩만 봐도 역대급 선수라서 뭐 당연히 잘해야되는 조합이지 2002년에 한일월드컵에서 호흡맞추면서, 월드컵 5번째 우승을 만들었지


 

 

 

 

여덟번째


클로제 , 포돌스키


사실상 독일 최고의 애국자 두분

2006년부터 2014년까지 3번이나 같이 월드컵에 참가하는데 2014년 월드컵에선 같이 호흡맞출 뭐 그런것도 없었고

2006년엔 클로제가 골드슈 포돌스키가 최우수 신인상 클로제가 5골 넣고 포돌스키는 3골 넣지

2010년엔 클로제가 소속팀에서 20경기 나와서 1골 넣고 포돌스키는 무려 1425분동안 무득점 활약을 펼치는데도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되서, 독일에서 말 많았다고해 뢰브가 의리로 뽑은거네 그런데도 포돌스키는 2골 클로제는 4골 넣으면서 애국심으로 화답하지

 

 

 

 

 


아홉번째, 마지막이야


토레스 , 비야


우리시대 스페인 최고투톱

2008년 유로부터 2010 월드컵 2012 유로 까지 3개 메이저대회 연속우승하면서 스페인 시대를 알린 투톱들이야

지금은 둘다 나이를 먹어서 운지할 시기이지만 몇년전만해도 토레스 비야가 최고였지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 할게

 

읽어줘서 고맙구 오늘 하루 잘 보내!

 

 

Posted by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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