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66억원 매출 달성(매장 100여개) → 해외 매장 개설, 주식 우회상장 등 사업 확장에 몰두
2011년까지만 해도 크라제버거의 위상이 지금과 달랐음.
이랬던 브랜드가...
→ 해외 매장, 장사가 안 돼서 망함.
의료업체 지분을 사서 우회상장하려 했으나 의료업체 소액주주 반발로 무산.
치킨 브랜드, 커피 브랜드 등 세컨드 브랜드를 여럿 만들지만, 치킨이고 커피고 이미 레드오션이라 망함!!
→ 납품받는 햄버거 패티값(30억)을 못 내서 사옥을 경매로 팔아치움.
→ 손실을 메꿔보려고 홈쇼핑에 반조리 상품을 내놓음(크라제 햄버그스테이크).
처음에는 제법 잘 팔렸지만 가면 갈수록 그 상품의 한계가 드러나 매상이 줄어들고 브랜드 가치하락!!
2013년, 영업손실 33억원. 부채 143억원. 자본잠식상태.
매각을 시도했으나 안 팔려서 기업회생 들어감
→ 가맹점, 직영점 대거 폐점(2014년 9월 현재 매장 40여소)
결국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토리아 호수의 비극 (0) | 2016.02.29 |
---|---|
"엿먹어라!"를 욕으로 만든 '무즙파동' (0) | 2015.02.16 |